아래 사진은 마샬스피커 제품 리뷰에 있어 2위의 리뷰 및 답변이다.
이 리뷰에는 위와같은 답변이 있었는데, 거의 매일 대화 나누는 우리에게 있어선 아무 도움을 못받는 상황에서, 이 사람한텐 어떤 도움을 주려했는지 궁금하다.
- (VOC 팀장님) 아무래도 남겨진 글 자체가 정상적인 이유라기 보다는 불만의 사유로 인한거다보니 네거티브한 리뷰에 대해 따로 연락
- (VOC 팀장님) 고객님과 연락이 안되다보니 위와같이 코멘트를 남겼다.
- (VOC 팀장님) 어떤식의 도움을 드릴지는 담당자분이 판단을 하는거다보니 CS팀장님쪽의 정확한 건 잘 모르겠다.
- (VOC 팀장님) CS고객센터와 위의 고객센터로서는 동일, 부서가 다름. 다만 대응같은 경우는 공평하게 진행
오늘의집 이용약관에 명시된 계약내용과 청약철회 관련된 내용으로 질문드린다.
추석 하루 전인 17일 금요일에 제가 청약철회를 요구했을 때에는 '관세청에 의해 정당하게 요구한것인 만큼 청약철회를 받아들일 순 없다.' 라는 팀장님의 발언과 함께 청약철회가 어렵다고 답변하셨다.
그리고 추석이 지난 24일 금요일 대화당시에는 제가 관세청에서 '구매내역서 외에는 개인정보를 요구한게 없다' 라는 반박자료를 가져왔을 땐, 타당한 사유 없이 가볍게 '사실 지금까지 확인했었던 내용으로는 따로 청약철회 기준에 적합하지 않아보인다.' 라고 하신부분이 있다.
9월 24일 오늘의집 VOC 팀장님 전화록 중 일부 발췌
17일 날 팀장님의 의견에 반박할 객관적인 근거자료를 제시해서 다시 청약철회를 요구했으나, 이를 거절한거는 이는 말 번복을 하는 행위라고 보여진다. 오늘의집에는 통신판매중개업으로서 정말로 오늘의집 내부 명확한 기준과 소비자의 불합리한 상황에 대해 중재하는게 맞긴한지 궁금하다.
- (VOC 팀장님) 일단 고객님께서 말씀해주신 청약철회는 답변 번복이 느껴진다면 죄송하다고 느껴지지만 청약철회 사유로 느껴지지 않는다.
- (VOC 팀장님) 이지바가 언더벨류 의심이 든다고 했는데, 만약 문제가 정말 됐다면 관세청 측에서 요구가 왔지만 그런것도 없고 이지바이가 독단적으로 했다고 여겨지지 않는다. 그렇다보니 청약철회를 했다는건 어렵다고 느껴진다.
- (VOC 팀장님) 고객님들 입장에서는 부당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느껴지나, 정부기관을 통해 중재를 받아보는게 좋다고 여겨진다. 계속 이런식으로 하기엔 서로의 오해가 풀리지 않고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 보인다.
- (방장) 저도 그래서 관세청, KISA에 민원을 넣었다.
- (VOC 팀장님) 공문이 오는대로 최대한 답변을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