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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공유) 9월 23일에 특허청에서 정품인증 절차를 밟기위해 제품 발송을 요청했다.
그래서 나는 오늘(9월 24일) 발송을 했다. 참고 바란다.
(상담도중 한국지식재산보호원으로부터 민원 답변이 옴) 추가 민원 답변에 대해서도 함께 공유드리겠다.
- (팀장님) 기관측 민원이 우리쪽에 인입돼서 답변될 수 있는 내용은 회신을 했다
- (팀장님) 우리가 기관쪽에서 받은 내용은 마샬스피커 관련해서 확인을 할게 있는데, 조회가 안된다는 내용으로 인입이 됐다
- (팀장님) 우리쪽에서 확인되는 등록번호랑 주소지에 대해 메일 회신을 했고, 기관측에서 그 내용 관련해서 확인중에 있을 것이다. 아마 답변을 받지 못한것은 기관 내부에서 확인중 및 아직 안내드릴만한 내용이 없어서 그럴 듯 하다. 문제 없이 전달했으니 조금만 기달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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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전달) 문의글이 비밀글 처리가 된게 더 확인됐고, 이번에 발견된 강제 비밀글로 전환된 사람 또한 과거에 비밀글로 전환됐던 사람이다. 확인요망 바라고, 비밀글 해제를 해주길 바란다.
심지어 방장인 나(냐옴*)도 비밀글 걸렸다.
9.24 기준 목차 18번
- (팀장님) 비공개 처리된 글에 대해 공개처리 요청에 대해 담당부서측에 내용전달을 했었는데 공개글로 처리하는건 어려울 것 같다.
- (방장) 소비자는 업체가 원치않는 답변을 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반복적으로 답을 했을 뿐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비공개로 전환했다는건 이해가 안간다.
- (팀장님) 말씀해주셨던 것 처럼 파트너사와 고객님의 의견 차이 때문에 오고갔던 내용이어서 요청을 해봤으나 저희측 내부적 기준에 반하는게 판단이 되어서 블라인드 기준에 적합하다보니 비공개처리가 된 것이고, 공개전환은 어려울 것 같다.
- (팀장님) 9월 7일 및 8일에 방장님이 남긴 글에 대해선 개인정보(이메일) 및 외부사이트 링크(블로그 링크)가 포함된 글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비공개 처리가 됐다.
- (방장) 9월 7일에 블로그 글은 솔직히 타당한 근거를 내기위해 참고자료로서 내놓은거로서 상업적인 목적의 링크도 아니다. 이거는 비공개 해제를 했으면 좋겠다.
- (팀장님) 죄송하다, 블로그 링크 글은 공개 처리가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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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 더 나아가, 인보이스 조회건 다시 요청드리고싶은데 민감한 정보 가려서라도 조회가 안되겠나?
- (팀장님) 내부적으로 이미 결정된 사안이라 어쩔수없지만 안될 것 같다. 가능성이 있다면 다시 내부적으로 재요청을 드리겠지만 이 사안은 이미 결정이 된 부분이어서 따로 공개는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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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전달) 얼마전에 시스템에 의해 강제적으로 구매확정이 되었다보니, 리뷰를 쓸 수 있게 되어서 있는 사실 그대로 리뷰를 올렸다. 그리고 약 1주일 하고도 2일 만에 벌써 1위로서 70명이 넘는 사람이 내 리뷰에 공감을 했다.
(참고로 2위 리뷰는 36명이 공감을 했다.)
이정도면 심각한수준이 아닌가?
이런데도 불구하고 오늘의집은 내부적으로 사건조사 등을 위한 별다른 대안은 아직도 마련된게 없는지 궁금하다. 이 사건을 소비자가 적극적으로 조사한다는게 어이가 없는 상황이다.
- (방장) 고객님께서 말씀해주신 것 처럼 중간에 번복이 되었던 내용에 대해 불편해하실건 알고있다. 다만 오늘의집쪽에서도 중재를 하려 했으나 신뢰가 깨졌다보니 정부기관을 통해 인증을 받아보겠다고 이야기를 하셨다. 우리도 대신 인증을 해줄 수 있긴 했다. 하지만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정부기관에 인증 요청을 맡기는게) 서로에게 좋았었을수도 있다.
- (방장) 고객님들이 사설업체에 맡긴것도 아니고 정부기관에 맡긴 것인 만큼 답변을 받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리뷰는 거짓은 없는 있는 그대로를 적은 만큼 오늘의집 이용약관에도 명시되었다 싶이 저작권이 나한테 있는만큼 비밀글로 전환하지 말라.
- (팀장님) 리뷰는 사실 블라인드 처리를 하는건 없다. 간혹 고객님께 고지를 하고 처리를 하는경우가 있긴하다. 만약 블라인드 처리가 된다면 따로 저에게 문의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
- (방장) 애초에 비밀글로 전환이 되면 원래 사용자에게 고지를 해줄거라는 근거도 있긴 하다. 다음부터는 블라인드가 된다면 왜 블라인드 처리가 됐는지 따로 고지가 됐으면 좋겠다. 약관에는 고지를 해줄거라고 되어있으나, 약관은 지켜지고 있는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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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공유) 가품의혹이 있는 상황이다. 가품의혹 관련해서 정보 공유 드린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의혹일 뿐이다, 왜냐하면 확실한 제품 납품국가에 대한 언급을 알 수 없거나(사진 1), 제품 납품국가가 미세하게 틀리다. (사진 2, 사진 3)
💡 2021. 10. 29 내용 업데이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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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뒷부분 외관
제품의 뒷부분 외관 같은 경우는 마샬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결과, 이지바이 외관이 맞다는게 확인이 됐음.
https://www.marshallheadphones.com/kr/en/acton-ii-bluetooth.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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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외관이 다른거는 여전히 의심.
아래 박스이미지는 다른 소비자분이 애플스토어에서 구매한 마샬스피커 액톤2의 박스를 사진을 촬영해서 보여주심. (심지어 우리와 동일한 EU 제품)
- 박스 접는 라인이 절취선이 안보이고, 매끈함.
- 이게 무슨말인지는 후술될 박스이미지를 참고하면 됨.
사진 1 : 스피커 후면 일부 표기가 다름
사진 2-1 : 스피커 박스 - 절취선이 보임 VS 절취선 없이 매끄러움
사진 2-2 : 스피커 박스 - 절취선이 보임 VS 절취선 없이 매끄러움, 심지어 똑같은 EU 제품
사진 3 : 스피커 박스 - 큰 바코드 아랫쪽 폰트, 글자 크기 차이
- (방장) 톡방 한분이 소비코(마샬스피커 판매업체)를 경유해서 마샬스피커를 선물받았으나, 이지바이랑 외관 표기에 있어서 다른게 있다.
- (VOC 팀장님) 이지바이 제품은 나샤 홈이 없네요?
- (방장) 이지바이껀 나사가 튀어나와있는데, 소비코꺼는 나사가 들어가있다.
- (방장) 위 이미지에서 박스 하단을 보면 빨간색 부등호로 표시된 부분이 있는데, 둘이 출시국가가 다른게 있긴 하나, 이지바이꺼는 절취선 자국이 있는 반면 EU/US 제품은 절취선 자국도 없이 매근하다.
- (VOC 팀장님) 어떻게보면 이상한 부분이긴 하다.
- (방장) EU/US 제품은 매끈한게 확실히 확인되는가? 이건 제 착각일 수도 있다보니 서로 검증해야하는 부분이다.
- (VOC 팀장님) 보인다. (빨간색 부등호 부분)
- (방장) 반면에, 좌측 이지바이 제품은 뜯어진 자국이 있는거 확인되는가?
- (VOC 팀장님) 보인다. (초록 동그미로 표시한 부분)
- (방장) 다음은 박스 하단의 바코드 부분인데, 이쪽을 잘 보면 글자 크기, 폰트가 서로 미묘하게 다르다.
- (VOC 팀장님) 사실 이건 고객님께서도 인지하고 말씀해주셨지만, 국가별 표기법에 의해 미세하게 다를 수 있는 부분이지만..
- (방장) 국가별 표기법이 다를 수 있어서?
- (VOC 팀장님) 그렇다. 혹시 이 내용 특허청에도 내용 전달 됐는가?
- (방장) 추가 답변을 달 수 없어서 유선통화를 통해 알릴 수 있으면 알려보겠다. (빠르면 다음 주 월요일 쯤에)
- (방장) 일단 우리도 왜냐하면 국가마다 표기법 등이 다를 수 있기 떄문에 확정이 아니라는건 인지한다. 그런데 우리로서도 한가지는 짚고 넘어가야 할게 있는데, 나사 갯수가 틀리다는거랑 나사가 튀어나온거/들어간거 만큼은 의심해야 할 듯 하다.
- (VOC 팀장님) 방금 부분은 이전에 확인된 만큼 인지하고 있었고, 나사부분 말고도 다른긴 하네요, 확실히.
- (VOC 팀장님) 윗쪽 가죽부분에 대해서도 좀 외관이 달라보인다.
- (방장) 가죽 부분은 사실 주관적인거여서 그것까지 확인하기엔 애매하다, 일단 저는 그런게 안보인다.
- (VOC 팀장님) 사실 이 내용은 저도 좋으나, 특허청 담당자 분께 알리는것도 좋을 것 같다.
- (방장) 이 내용은 특허청에도 내용 공유를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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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 이지바이가 언더벨류 및 관세청의 개인정보 미요청에 대한 확실한 증언을 얻어냈다.
9월 23일 관세청 통화록 2 (핵심 통화록)
이러면 이지바이가 일방적으로 행위한 행동이다보니 오늘의집 이용약관 25조 제 25조에서 언급되는 계약조건에 성립되지 않는다는 증거가 확실하게 된다.
또한 과거 17일에 언급하신 관세청에서 정보를 요구했다는 발언을 하셨는데 어찌보면 이 발언도 거짓으로 판명난 셈이다.
이지바이의 환불금지 강압으로 어쩔 수 없이 구매 및 이로인한 피해를 본 소비자들 앞으로 연락이 올 경우 환불조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 (팀장님) 사실 지금까지 확인했었던 내용으로는 따로 청약철회 기준에 적합하지 않아보인다.
- (방장) 지금 이렇게 거짓말이 판별이 났는데도 안된다고요?
- (팀장님) 언더벨류라던가, 세관쪽 문제로 인해 통관이 안된게 아니다보니 문제가 안된다고 보여지고, 저가신고를 통해서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개인정보를 추가적으로 요청되었다는 것이다.
- (방장) 맞다. 애초에 관세청에서 요구한것도 아닌데 이지바이가 마음대로 한거다. 저번에 팀장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게 있다. '관세청에 의해 정당하게 요구한것인 만큼 청약철회를 받아들일 순 없다.'
- (방장) 이지바이는 '개인정보를 안주면 환불, 물건을 받을 수 없다'며 반협박으로 말을 꺼냈던 상황이다. 그거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는거 아닌가?
- (팀장님) 청약철회에 준하는 행동인지는 아무래도 지금은 '불가능하다' 라는 답변을 드릴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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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전달) 이 전에도 말했지만 소비자가 이러는것도 웃긴 심정이다. 그리고 웃긴건 객관적인 관점으로 파면 팔수록 몇 가지는 확실하게 이상다는 결과를 얻어낸다. (관세청의 개인정보 미요청 건 등)
또한 오늘의집은 아무리 검수자가 히스토리는 몰랐다지만 사건의 직접적인 피해를 호소하는 문의글에 있어 계속 비공개 처리를 하고있고, 총대를 매는 나 역시 비공개 처리를 당한걸 보면 정말 이 사건이 오늘의집 내부에 경각심을 줄 정도로 심각한게 맞나 싶은 의문이 든다. 계속 오늘의집도 안일하게 이어나간다면 우리도 언론사 및 커뮤니티, 유투버들에게 이 사건을 공론화를 할 수 밖에 없다.
의혹도 점점 생기는 마당에 오늘의집도 인보이스 등과같은 정품인증에 필요한 자료제공에 있어 일반 소비자들도 인보이스 정보 중 민감한 정보는 가리는 선에라도 소비자 스스로 마샬 본사에 정품인증 과정을 거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좀 해줄것을 요청드린다.
- (팀장님) 이미 내부적으로 결정되었다 보니 인보이스 공개는 어렵다.